직장인 남성 A씨(31)는 요즘 삐뚤어진 입매 때문에 울상이다. 어릴 때부터 돌출입과 무턱이 심해 입이 안 다물어졌던 A씨. 이 때문에 구취가 심하게 나기도 했고 외모에도 자신이 없었다.
철없는 친구들은 “입에 파리가 들어간다”며 놀리기 바빴고, 어린 나이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A씨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굳게 다무는 습관이 생기고 말았다. 이에 2년 전 치아교정을 선택했지만, 교정이후에도 여전히 입매가 어색하면서, 보이지 않던 입매비대칭까지 생기게 되었다.
A씨의 사례처럼 돌출입, 무턱 등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다가 뒤늦게 치아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입 모양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는 입매비대칭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은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고, 호감을 주는 미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부위로 입매비대칭 환자들은 좋은 첫인상 만들기에서 상당한 손해를 볼 수 있게 된다.
입매 비대칭으로 한 쪽 입 꼬리가 처져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미소를 짓는다고 해도 상대방은 억지웃음으로 오해하기 쉽다. 무표정일 때에도 우울해보이거나 무뚝뚝한 인상을 주게 된다.
때문에 호감 가는 인상,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방법으로 비대칭입매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수가 크게 늘고 있다.
로즈피부과 윤영민 원장은 “치과 교정 치료 후 돌출입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입매비대칭으로 인한 화난 표정, 뚱한 표정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치료법 선택 시 이러한 부작용까지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무턱에 비대칭입매까지…보톡스로 치료한다.
로즈피부과에서는 간단한 보톡스 치료로 무턱, 입매비대칭을 개선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는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으로, 무턱과 입매비대칭 치료를 위한 치과 치아교정을 대체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 원장은 “오랜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입매교정 보톡스 치료를 통해 처진 입 꼬리를 올려주고, 아래턱의 주름과 무턱 성향을 교정해줄 수 있다”며 “가만히 있을 때도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 밝은 인상을 줄 수 있고, 웃을 때는 치료 전에 비해 훨씬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입매교정, 무턱, 잇몸노출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로즈피부과의 독창적인 보톡스 치료법은 오랫동안 이마, 미간, 눈가 주름의 치료에 효과를 보여 온 보툴리눔톡신 치료의 적응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적용하고 있다.
때문에 보톡스 단독치료는 물론 필러 치료나 써마지, 울쎄라 등의 리프팅 치료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병행하면 교정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설명.
보톡스의 특성상 처음에는 4~6개월 정도 간격으로 치료를 시작하지만,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서 유지기간이 길어지고, 나중에는 치료 없이도 입매와 관련한 좋은 습관이 자리 잡으면 교정된 좋은 표정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치료과정은 간단하다. 마취 연고를 바르고 20분 간 대기한 뒤 5분에 걸쳐 보톡스치료를 받으면 1회 치료가 끝난다. 시술 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멍이나 붓기도 나타나지 않아 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윤 원장은 “간단한 보톡스 치료를 통해 비대칭 입매교정을 통한 밝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으며, 무턱과 돌출입 또한 통증 없이 개선할 수 있다”며 “치과 교정치료를 고민하고 있는 환자라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빠르고 안전한 보톡스 시술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