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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병원에서 남성 간호조무사가 의사 대신 무려 800여 차례에 걸쳐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외과적 수술로 분류된다면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수술일지라도 반드시 전문의의 집도 하에 이뤄져야 한다.
모발이식 수술 역시 마찬가지이다. 모발이식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후두부 두피 일부를 절개하여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것으로 피부과적으로 접근하여 외과적인 수술로 마무리 되는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수술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탈모 환자들이 같은 모발이식이라면 더 저렴한 비용을 내세우는 병원을 찾기 일쑤이며, 이벤트성 광고에 현혹돼 해당 병원의 경력이나 전문성 등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아 평소 탈모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사람들이 대거 모발이식 병원으로 몰리고 있는데, 모발이식 수술은 반드시 병원선정에 심사숙고해야한다.
환자의 두피 상태나 탈모 정도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동일한 수술법을 시행하더라도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수술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필요할 때만 외부 모낭 분리팀을 불러 수술을 진행하는 곳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집도의와 모낭분리사 간의 팀워크가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전담 모낭분리팀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모발이식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한번의 수술만으로도 영구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10~15년 후를 내다 볼 수 있는, 그만큼의 경력을 가진 의사를 찾아 탈모의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야 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강남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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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우 모발이식 전문 강남 맥스웰피부과 원장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