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에 이르는 사람들이 확산성 탈모 증상을 보였다고 답했다고 한다.

특히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탈모 관리나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기능성 샴푸나 식이요법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탈모 경험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20대 응답자의 70%가 탈모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적극적인 모발 관리와 초기 탈모치료 인식을 키울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외부 환경의 유해 및 불규칙한 생활리듬과 과로 및 스트레스는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를 가져다 주는 대표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를 일으키는 복합적인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져야만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 소견으로 한의학계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원인을 제거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체질의학에 따라 몸 상태의 불균형 및 문제점을 나누어 보고 한약을 통해 치료함으로써 탈모가 없던 몸 상태를 만들어 주어 향후 탈모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효과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한약치료 후 약침요법을 통해 두피에 직접적으로 영양 공급을 하며 두피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대표적인 남성형 탈모인 M자 탈모를 비롯하여 여성형 탈모에 속하는 정수리 탈모에 이르러 여러 유형의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는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과 건강상태 및 후천적 요인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치료가 끝난 뒤에도 관리만 잘 이어진다면 다시 탈모로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한편, 어떠한 유형의 탈모라도 이미 시작된 후에는 단순 두피관리 혹은 단기간의 두피치료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여 체질 및 신체 상태에 따른 지속적인 맞춤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한의원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