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가 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리면서 예방접종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연중 어느 때나 접종받도록 질병관리본부는 권고하고 있다. 여름철에 받아야 하는 계절접종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생백신의 경우 총 2회 접종으로 1~2차 모두 생후 12~35개월이 유아가 대상이다. 또한 사백신은 총 5회 접종으로 1~3차는 생후 12~35개월이 대상이다. 4차는 만 6세이며 5차는 만 12세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다. 그러나 일부에서 열을 동반하기도 하며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게 된다.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이 나타나고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