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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전체 투자액은 2011년 42조원, 2012년 45조원, 2013년 48조원 규모다. 앞서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1월 정부와 30대 그룹 기획총괄 사장단 간담회 직후 50조원 정도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투자로 24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투자는 반도체 부문 14조40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 5조원 규모가 투입된다. 메모리 반도체 투자는 대부분 D램 설비 증설을 위한 S3 라인 인프라 투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는 1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시설과 R&D를 합하면 39조원 규모로 삼성그룹 전체 투자액의 약 80%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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