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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이 단기간 천만클럽에 가입한 탓에 ‘천만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작이 나올 때마다 최단기간 돌파의 기록은 매번 바뀔 터. 과거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던 영화들의 기록은 어땠을까.
지난 10일 명량의 배급사 CJ E&M은 명량이 누적 관객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래 12일 만으로 역대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왕좌에 올랐던 영화는 ‘괴물’과 ‘도둑들’로 두편 모두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었다. 명량과의 기간 차는 무려 10일. 다음번에 이 신기록을 깰 천만영화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이어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해외영화 ‘아바타’(38일)와 국내 영화 ‘7번방의 선물’(32일), ‘광해, 왕이 된 남자’(38일), ‘변호인’(33일) 등은 한달 이상의 기간을 두고 천만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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