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률은 상승한 반면 고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6일 시행한 2014년도 제2회 중·고입·고졸자격 검정고시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44명이 응시해 37명이 합격한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의 합격률은 84.1%로 1회때보다 1.5% 상승했다.

고교입학자격 검정고시는 151명이 응시해 113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78.4%로 9.0% 상승했다.
 
반면 775명 중 644명이 응시한 고교졸업학력 검정고시는 332명이 합격해, 51.6%의 합격률로 6.4% 하락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자의 영예는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에서는 평균 97.5점을 얻은 타 모(36)씨, 고등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에서는 평균 98.7점을 얻은 김 모(15)군, 고등학교졸업자격 검정고시는 평균 97.5점을 얻은 백 모(17)양이 차지했다.
 
최고령과 최연소 합격자로는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는 오 모(62)씨와 김 모(12)양, 고등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는 장 모(63)씨와 마 모(12)군, 고등학교졸업자격 검정고시는 정 모(64)씨와 유 모(12)양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홈페이지(http://www.jne.go.kr)에 안내할 예정이며, 성적 확인 기간은 8월 25일부터 8월 31일(7일간)까지이며, 합격증서는 전 과목 합격자에 한해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