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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지난 26일 국내 1위의 농업기계 업체인 대동공업과의 업무제휴를 맺고 농기계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44개 대동공업 전 대리점에서 이용 가능한 이번 농기계 할부 상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따라 다양한 할부 기간 (12개월 ~ 36개월)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또 고객의 금융 부담 최소화를 위해 12개월 할부 상품은 무이자, 24개월과 36개월 할부 상품은 년 3%의 저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B캐피탈의 내구재 할부 상품은 분할 납부 기능을 통해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고 판매사에게는 금융지원을 통한 판매를 늘려주는 취지의 상품이다.
오정식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농기계 할부 상품 출시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판매금융 지원 강화는 물론 귀농, 귀촌 도시민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인 기업금융 지원을 통한 내수활성화와 경제혁신의 하나인 농업의 미래산업화 추진에도 부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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