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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중국 관광객 수가 증가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29억1000만달러로 전분기(22억2000만달러)대비 31.2% 늘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내국인(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인 29억8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난 2008년만 하더라도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금액의 35.5% 수준에 불과했다. 이 비중은 2009년 50.1%, 2011년 53.3%, 2013년 80.7%로 급증하다가 올해 2분기 97.6%에 이르렀다.
이러한 증가세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2분기에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은 162만명으로 1분기(104만명)보다 55.0%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2분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376만명)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장수는 994만9000장으로 조사됐다. 장당 카드 사용 금액은 293달러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29억1000만달러로 전분기(22억2000만달러)대비 31.2% 늘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내국인(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인 29억8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난 2008년만 하더라도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금액의 35.5% 수준에 불과했다. 이 비중은 2009년 50.1%, 2011년 53.3%, 2013년 80.7%로 급증하다가 올해 2분기 97.6%에 이르렀다.
이러한 증가세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2분기에 국내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은 162만명으로 1분기(104만명)보다 55.0%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2분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376만명)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장수는 994만9000장으로 조사됐다. 장당 카드 사용 금액은 293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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