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놓고 한국의 해녀와 일본의 아마(海女)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녀를 위한 국내 첫 헌정 음악집 <해녀, 이름을 잇다>가 발매된다. 

140페이지 분량의 이번 음악집은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인 해녀를 잊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 음악, 그림, 글,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재능을 나누고 협업하여 만들었으며 13곡의 신곡이 수록된 정규음반의 형태로 발매된다.


6년 만에 신곡으로 찾아 온 가수 정훈희와 포크가수 한동준, 싱어송라이터 윤영배 프롬 김목인 한소현, 제주출신 강아솔과 데빌이소마르코, 밴드 에브리싱글데이, 로큰롤라디오가 함께 했다.
여기에 여창가객 이기쁨, 배우 윤희석,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참여하였으며 신예 작가군 과의 협업을 통해 일러스트, 단편소설, 캘리그래피, 사진도 수록되었다.

음악집 발매에 맞춰 미니다큐멘터리 [침중풍경]과 뮤직비디오 [언제부턴가]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앨범의 수익금은 ‘해녀, 이름을 잇다’ 프로젝트 팀을 주축으로 ‘해녀’ 의 이름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해녀레시피 개발, 사진집, 스토리북, 단편영화 등)의 제작비용으로 환원된다.
<이미지제공= 미니커뮤니케이션 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