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자유납 기능을 갖춘 한화생명 ‘The따뜻한 Free연금보험’이 18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연내자유납 기능은 보험료를 연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상품은 은퇴자들의 불규칙적인 소득에 따라 보험료 납입의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연내자유납’ 기능을 탑재했다. 오는 12월15일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연내자유납’은 고객이 미래 소득 사이클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연중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

고객은 계획했던 연간 보험료만 연중에 납입하면 실효 없이 보험을 유지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노후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 보험은 매달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자영업·비정규직 근로자와 같이 수입이 불규칙한 경우 소득패턴에 맞는 재정 설계가 어려웠다.


또한 불필요한 사망보장을 없애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사망보장을 위한 불필요한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가 없어 연금재원을 최대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가입연령은 최고 74세, 연금 개시연령도 90세까지로 기존 연금보험에 비해 10년 가량 연장됐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 유연성을 최대화시켜 소득 불규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금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병자는 물론 시니어 계층까지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게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11개의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하게 됐다.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개수다.

이중 연금보험에서 타사 대비 2배 이상 월등히 많은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함으로써(8개), 대외적으로 상품개발의 독창성 및 연금상품의 명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