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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미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한 이광종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부상 선수와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고 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지난 17일 열린 사우디아라바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타박상을 입은 와일드카드 공격수 김신욱(울산)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박주호(마인츠)와 김승규(울산) 등 와일드카드 3명 모두 선발에서 뺐다.
한국은 초반엔 다소 긴장감 없는 경기를 펼쳤으나 전반 41분 이종호의 선제골, 후반 43분 김승대의 추가골에 힘입어 라오스를 2-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B조 2위 팀과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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