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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 근무시간이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갖는 회식이다. 이 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은 단연 술이다. 예전보다 음주문화가 순화되기는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 직장사회에서는 술이 빠진 회식 모임보다는 분위기를 맞춰야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팽배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주변에는 와인, 소주, 폭탄주 등 종류를 불문하고 술을 마시면 눈이 충혈되는 사람이 많다. 왜 술을 마시면 눈이 빨개지는 것일까.
◆술 마신 다음날 더 빨간 눈
음주 후 눈이 빨갛게 되는 이유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알코올 자체의 성분이 혈관 조절중추를 억압해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 부위 중 가장 시선을 많이 받는 부위인 눈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얇은 결막에 존재하는 혈관들은 알코올 성분에 의해 확장되면서 눈도 같이 붉어 보이게 된다.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엔 더하다. 빨개졌던 얼굴색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전날 빨갛게 충혈됐던 눈은 더욱 빨개져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알코올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술을 마시는 행태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사람은 잠을 자든 자지 않든 밤이 되면 눈물의 분비량이 적어져 결막이 건조해진다. 따라서 밤에는 자연스럽게 누구나 어느 정도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면 안구건조증이 심화될 수 있다.
또한 송년모임이나 회식 등의 술자리 장소는 대부분 공기가 좋지 않은 곳에 있기 마련이고,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본인은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담배 연기가 자욱한 나쁜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알코올에 의해 확장된 혈관, 건조해진 눈의 결막이 밤늦도록 담배나 고기 굽는 연기 등 탁한 공기에 장시간 자극이 되면 며칠 동안 그 충혈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더 빨간 눈
음주 후 눈이 빨갛게 되는 이유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알코올 자체의 성분이 혈관 조절중추를 억압해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 부위 중 가장 시선을 많이 받는 부위인 눈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얇은 결막에 존재하는 혈관들은 알코올 성분에 의해 확장되면서 눈도 같이 붉어 보이게 된다.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엔 더하다. 빨개졌던 얼굴색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전날 빨갛게 충혈됐던 눈은 더욱 빨개져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알코올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술을 마시는 행태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사람은 잠을 자든 자지 않든 밤이 되면 눈물의 분비량이 적어져 결막이 건조해진다. 따라서 밤에는 자연스럽게 누구나 어느 정도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늦게까지 일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면 안구건조증이 심화될 수 있다.
또한 송년모임이나 회식 등의 술자리 장소는 대부분 공기가 좋지 않은 곳에 있기 마련이고,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본인은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담배 연기가 자욱한 나쁜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알코올에 의해 확장된 혈관, 건조해진 눈의 결막이 밤늦도록 담배나 고기 굽는 연기 등 탁한 공기에 장시간 자극이 되면 며칠 동안 그 충혈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사우나 후에 눈곱, 왜?
주위에 보면 사우나에 갔다 오고 나면 꼭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많이 생긴다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다. 실제로 안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에도 이런 이유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며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사우나를 하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뜨거운 한증막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경우에 우리 신체는 외부의 열로 인해 높아진 신체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켜 외부로 열을 발산한다.
이 과정에서 충혈이 일어나는 것이다. 다른 원인으로는 습식 사우나를 하면 그 속의 수증기와 연기가 눈을 자극해 앞의 원인과 마찬가지로 우리 눈의 혈관이 확장돼 충혈되는 것이다.
또한 사우나를 할 때는 보통 때보다 구석구석 잘 씻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게 되고 이것이 눈에 들어갈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눈이 충혈된다.
이렇게 눈의 혈관이 확장되는 현상, 즉 충혈이 되면 확장된 혈관에서 여러 가지 물질들이 혈관 밖으로 배출되므로 눈곱이 더 발생해 사우나를 하고 나면 눈곱이 많이 생긴다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런 충혈을 방지하려면 사우나에서 탕 안에 있는 시간을 줄여 높은 열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삼가해 신체의 온도를 과도하게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습관적 안약 사용 자제
대부분 며칠 동안 충혈이 풀리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 약국에서 시판되는 혈관수축제가 들어있는 안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눈의 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해 하얗게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눈 건강에 좋지 않아 자주 사용하면 심각한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습관적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을 지키고 충혈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다. 회식 모임과 같은 자리에서 지나친 음주는 하지 않도록 하고 2차, 3차로 이어지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옛날 속담에 눈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다. 눈에 피로함이 가득하다는 것은 실제로 몸과 뇌가 모두 피로하다는 적신호다. 겉으로 보기에만 피로해 보이지 않게 일시적 방법으로 빨개진 눈을 달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피로하지 않은 건강한 눈의 상태를 유지해 생활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당신은 오른눈 잡이인가, 왼눈 잡이인가?
사람은 눈이 두개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 눈을 똑같이 사용해서 사물을 보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자.
먼저 엄지와 검지를 구부려 둥근 동그라미를 만든 다음 팔을 쭉 뻗어 보자. 그리고 약 1m 앞으로 물체를 선택해 이 동그라미 중심에 그 물체가 들어오도록 한 다음 이 동그라미를 한 손을 천천히 얼굴 가까이로 당기면 한 쪽 눈에 가까워 지게 된다. 당신은 지금 어느 쪽 눈으로 물체를 보고 있는가. 지금 보고 있는 눈이 바로 당신의 우세안이다.
우세안이 의미를 갖은 경우는 첫째, 만약 우세안 쪽 눈이 다치거나 결막염 등으로 갑자기 잘 보이지 않게 되면 비우세안이 잘 안보일 때보다 훨씬 더 불편하고 답답하다. 다행히 대뇌에서 시각 자극을 재해석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게 된다.
둘째, 골프에서 퍼팅을 할 때 홀을 향해 공을 정확히 일직선상으로 놓고 퍼팅을 해야 성공률이 높다. 이때는 항상 자기 우세안을 이용해서 골프공과 홀을 일치시켜야 정확한 퍼팅이 가능하다. 따라서 골프 퍼팅 시에는 반드시 자기의 우세안과 같은 쪽 손을 이용해 공을 그린 위에 올려 놓고 홀과 일치시켜서 퍼팅을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양쪽 눈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우세안은 다치거나 손상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사람은 눈이 두개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 눈을 똑같이 사용해서 사물을 보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자.
먼저 엄지와 검지를 구부려 둥근 동그라미를 만든 다음 팔을 쭉 뻗어 보자. 그리고 약 1m 앞으로 물체를 선택해 이 동그라미 중심에 그 물체가 들어오도록 한 다음 이 동그라미를 한 손을 천천히 얼굴 가까이로 당기면 한 쪽 눈에 가까워 지게 된다. 당신은 지금 어느 쪽 눈으로 물체를 보고 있는가. 지금 보고 있는 눈이 바로 당신의 우세안이다.
우세안이 의미를 갖은 경우는 첫째, 만약 우세안 쪽 눈이 다치거나 결막염 등으로 갑자기 잘 보이지 않게 되면 비우세안이 잘 안보일 때보다 훨씬 더 불편하고 답답하다. 다행히 대뇌에서 시각 자극을 재해석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게 된다.
둘째, 골프에서 퍼팅을 할 때 홀을 향해 공을 정확히 일직선상으로 놓고 퍼팅을 해야 성공률이 높다. 이때는 항상 자기 우세안을 이용해서 골프공과 홀을 일치시켜야 정확한 퍼팅이 가능하다. 따라서 골프 퍼팅 시에는 반드시 자기의 우세안과 같은 쪽 손을 이용해 공을 그린 위에 올려 놓고 홀과 일치시켜서 퍼팅을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양쪽 눈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우세안은 다치거나 손상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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