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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농산물 가격이 나들이철, 시제 등의 영향으로 소폭 오름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현성기)가 관내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1419호에 따르면 최근 기온하강으로 인한 생육부진 등으로 상추·호박 등 일부품목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기타 대부분 품목은 소비둔화 영향으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또한 과일류는 아침저녁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소비가 다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품목의 공급이 원활한데다, 감귤 등 햇과일 출하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aT 관계자는 “추석 이후부터 지속된 소비둔화 영향으로 대부분 품목이 그동안 약세를 보였으나, 단풍 절정시기와 시제철을 맞이하면서 행락객 수요 및 제수용 등으로 소비가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부분 품목들이 소폭 오름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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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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