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11시 40분께 경기도 군포 부곡동 대형 복합물류센터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대와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경찰 등 4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발생 5시간 만인 26일 오전 5시 36분 현재 큰 불길은 잡혔다.(사진=뉴스1)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 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지난 25일 오후 11시40분경 복합물류터미널 1층 냉동·냉장 창고 쪽에서 불이 발생했다. 1층 창고에는 빵과 만두 등 음식재료가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관 2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광역 1호는 인근 4개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 2·광역 3호로 확대된다.


오전 5시 17분께 불길은 잡혀 더는 번지지 않고 있다. 현재 소방대원이 건물로 진입해 나머지 화재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