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금융센터 /사진=머니투데이DB
동부화재가 오너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소유의 동부생명 지분을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날 동부화재는 김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부생명 보통주 200만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1만2977원으로 취득금액은 총 259억5400만원이다. 동부화재가 동부생명 지분을 매입함에 따라 지분율은 77.66%로 상승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과 관련해 “금융지주사로써 동부생명에 대한 지배력 확보 및 운용수익률 제고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또 동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83-14번지 외 2필지 부동산도 사들였다. 취득금액은 120억1900만원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한국전력 부지 인근 토지라는 특성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기대돼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