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받는 환자의 절반 가량이 20~30대였다. 탈모가 대부분 유전적 소인에 기인한다고 알려져 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과도한 헤어제품의 사용 등이 두피와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탈모가 증가하고 진행속도 또한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다. 

이러한 분위기를 틈타 곳곳에 탈모치료피부과나 한의원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마다 분원을 내 치열한 경쟁구도를 벌이고 있다.


그중 탈모치료한의원에서는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하여금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두피의 열을 내리는 것을 우선으로 신체 내부의 열을 다스리고 전신의 기혈을 순화시켜줌으로써 탈모가 없던 시기 혹은 탈모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몸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기간을 필요로 한다.

이후 약침치료와 두피 마사지,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기존 모발은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탈모 부위에는 새로운 모발이 자라날 수 있도록 1:1맞춤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방탈모치료의 핵심은 두피와 신체 건강을 되돌리는 것은 물론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동시에 발모까지 얻을 수 있게끔 하는 것으로 치료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6개월 치료프로그램 후에도 평생주치의제도 아래 정기적으로 환자의 두피상태를 점검하고 탈모관리를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탈모는 개개인마다 여러 형태로 진행하기에 진행 정도와 유형, 체질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야 하며, 효과를 장기간 지속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다.

따라서 탈모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와 탈모 진행 정도를 꼼꼼히 체크한 뒤 꼭 필요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유명한 곳만 좇기 보다는 탈모치료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의료진들이 상주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전문 한의사가 주치의를 맡는 한의원을 찾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