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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최종 후보에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차기 생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두 번째 회의를 갖고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원들은 이수창 전 사장을 포함해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을 후보로 추천했으나 투표 결과 이 전 사장이 단독후보로 선정됐다.
생보협회는 오는 12월 4일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23개 회원사 중 과반 이상이 출석해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이수창 전 사장은 제 33대 생보협회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이수창 전 사장이 선임되면 민간출신의 생보협회장은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 전 사장은 1948년생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창고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1년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를 맡았고, 2006년엔 삼성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보험업계 전반에 걸쳐 정통한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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