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7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갖는다.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날 오찬에서는 공무원연금개혁 추진이 주로 언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오찬에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당 최고위원, 이완구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 그리고 홍문표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오찬은 ‘비선실세’ 의혹이 제기된 이후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처음 회동하는 자리여서 이와 관련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또 공무원연금개혁과 경제활성화, 민생법안 처리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