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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위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연말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나오고 있는 러시아 경제위기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푸틴은 루블화 가치 폭락에 따른 최악의 금융 혼란에 대해 “금융 당국이 제대로 대처하고 있으며 조만간 위기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도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것이다”라며 “최악의 경우 2년이면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따른 러시아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서도 현재 외화보유액을 설명하며 루블화 폭락 상황에 대해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을 통해 루블화 유동성을 줄이면서, 외화보유액을 소진하지 않는 정책을 쓰는 것은 올바른 대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외화 보유액이 4190억달러로 안정적”이라며 서방 국가의 러시아 경제 제재 등을 언급해 러시아 경제 위기의 요인이 외부에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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