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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의 라면사랑이 세계 1위권에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지난해 세계 인스턴트라면협회가 한국·미국·중국·일본 등 15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1인당 라면소비는 1년에 약 74.1개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라면시장은 지난 5년간 40% 성장해 시장 규모는 2조원대다. 또한 우리나라의 지난해 라면 총 생산은 59만 톤으로 2조124억원에 달한다.
라면 수출은 2008년 1억3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1000만 달러로 5년 사이 64%가 늘었다. 수입은 2008년 122만 달러에서 지난해 153만 달러로 규모는 작았지만 증가세는 가팔랐다.
한편 1인당 라면소비량 2위는 베트남으로 60.3개를 소비하며 3위는 인도네시아로 57.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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