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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봉 사건’
이른바 ‘삼단봉 사건’의 가해자 이모(39)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자진출석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23일 자진 출석한 이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시 피해자 차량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이씨를 2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이씨는 스스로 경찰서로 찾아와 조사를 요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논란이 계속되자 따가운 여론을 피해 예정된 출석일에 앞서 경찰서를 찾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용서고속도로 하운산터널 입구에서 이씨는 양보를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김모(30)씨의 차를 가로막고 “내려 XX야. 죽을래?”등의 욕설과 함께 삼단봉으로 차를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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