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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 11월 실시한 ‘2014 신입텔러 공채’를 통해 전체 합격자의 3분의 1 수준인 10명의 고졸 출신 정규직 사원을 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신입텔러 모집에는 25명 모집에 905명의 인파가 몰려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SBI저축은행은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거쳐 당초 계획보다 5명이 늘어난 30명을 최종 합격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3분의 1인 10명을 고졸 사원으로 채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2012년 25명 모집에 5명 합격, 2013년 25명 모집에 2명 합격 한 이후 최대 규모다.
SBI저축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반응이 예상 밖으로 뜨거워서 어느 해보다 많이 지원했다”며 “채용 심사를 진행하며 우수한 자원이 많아 계획보다 5명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금융교육과 멘토링(mentoring) 제도 등을 통해 고졸사원들이 은행업무와 조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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