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일탈을 꿈꾼다. 특히 직장인의 30% 이상은 사표를 쓰고 싶은 순간으로 '일이 재미가 없을 때'를 꼽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꿈꾸는e저축보험' 출시와 함께 만 25~35세 직장인 남녀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테크 및 저축 성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저축과 꿈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68.1%가 '나의 삶에 대한 일탈을 꿈꾸고 있다'고 답변했다.

 

직장을 가장 그만두고 싶은 순간은 '일이 재미가 없을 때(34.1%)'. '인간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26.5%)', '매일 계속되는 야근으로 자아가 상실될 때(13.1%)'로 밝혀졌다. 기타 답변으로는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일 시킬 때’, ‘연차 쓰는데 눈치 줄 때’ 등이 있었다.

현실과 상관없이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을 묻는 질문에서는 '세계일주(32.8%)', '내 집 마련(27.1%)', '창업(16.8%)'순으로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최소 '1억에서 3억 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33.2%, 이 꿈을 위해 '10년 이상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응답이 32.9%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