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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단행한 DGB금융그룹 인사를 통해 승진한 노성석 부행장과 임원, 부서장 20여명이 축하로 받은 난과 꽃 200여개를 DGB사회공헌재단에 기증했다. 또 기증한 난과 꽃을 1층 로비에 전시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난을 구입해 성금을 모았다.
이날 행사 시작 전부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구매로 난 200여개가 모두 판매돼 약 3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축하난 기부 행사로 모인 성금은 대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다섯 남매들의 생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들 남매는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난 기부 행사에 참석한 한 임원진들은 기존에 의례적으로 받아 보관하다 시간이 지나 처분에 어려워졌던 축하난을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등 틀을 깬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노성석 대구은행 부행장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난과 꽃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의미 있는 난을 주위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새해에도 더욱 다양하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DGB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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