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2월19일)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40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역 내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이며, 시중은행, 지방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수협중앙회를 통해 이뤄진다.



이들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해 업체당 6억원 한도에서 대출을 취급하면, 한국은행은 취급액의 50% 이내 금액을 해당 금융기관에 저리(2015년1월 현재 연 1%)로 지원하게 된다.



주점업, 금융관련업, 부동산업,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