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일본인 인질’, ‘연말정산 환급액 오류’, ‘박근혜 지지율’, ‘김기춘 유임’, ‘목포 탈영병’ /사진=해당 영상 캡처
‘is 일본인 인질’, ‘연말정산 환급액 오류’, ‘박근혜 지지율’, ‘김기춘 유임’, ‘목포 탈영병’

‘is 일본인 인질’
IS가 인질 2명에 대한 살해 협박과 함께 협상으로 제시한 72시간이 만료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IS와 협상에 나섰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질들의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IS는 동일한 상황에서 일부 서방 국가 인질들을 참수한 바 있어 이들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말정산 환급액 오류’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중 현금영수증 정산 시스템의 오류로 지난 15∼16일 연말정산을 한 납세자들이 현금영수증 정산 시 소득공제가 늘어나 환급을 더 받게 되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의 정산 기준이 되는 2013년 현금영수증 연간 사용액 자료가 제대로 입력되지 않은 것이다. 이에 국세청은 해당 납세자들을 상대로 수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그러나 국세청의 실수로 납세자들이 두 번 고생을 해야 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60세 이상에서만 긍정률(53%)이 부정률(38%)을 앞섰고, 40대 이상 각 세대별 긍정률은 모두 최저치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09명)의 61%는 ‘잘하고 있다’고 봤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33명)의 8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무당층(325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한국 갤럽은 ‘세제개편·증세 논란’ 등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그러면서 “이번 여파는 1차 연말정산이 완료되는 2~3월, 당정이 합의한 보완책에 따라 소급 적용되는 5월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기춘 유임’
청와대가 23일 인사발표를 하고 인적 개편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정윤회 비선개입 문건’ 유출 파문 등으로 거취가 주목됐던 김기춘 비서실장을 유임시키며 청와대 내 인사에 대해서는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 비서실장은 최근 마무리된 새해 정부업무 보고에 잇따라 불참해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이에 대해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청와대 조직개편이 완전히 마무리된 상황이 아니다”라며 “현안 처리가 우선이고 조금 더 할 일이 남은 상황”이라고 언급해 일각에서는 ‘계속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목포 탈영병’
지난 16일 오전 6시쯤 전남 목포시 북항 등대 초소에서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들고 무장 탈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모(22) 일병이 목포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전사 잠수부가 이 일병의 시신을 발견해 현재 인양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목포항 일대의 야간 해상 경계 근무에 투입된 이 일병이 새벽에 두세 차례 복통 증세를 호소하고 숙소로 돌아간 뒤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장병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이 일병이 탈영했다고 간주해 수색에 착수했다. 그러나 시신이 발견되자 탈영이 아니라 사고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