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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30일 지난해 전년보다 8.3% 감소한 28조55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 규모는 2589억원이다.
에쓰오일이 영업손실을 낸 것은 원유 정제시설 상업 가동 첫해인 1980년 이후 34년 만이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정유부문에서 698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석유화학 1820억원, 윤활기유 2578억원의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적자 전환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급락으로 3100억원의 재고손실이 나면서 4분기에만 21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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