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개최 주한미군 영어교실. /사진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아동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외국인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주기 위해 주한미군 병사들과의 영어교실 수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군 제19지원사령부와 함께 진행하는 영어교실 수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일주일 1회 약 20명의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5명의 미군병사들에게 영어수업을 받는다.

지난해 첫 6주간의 수업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20주로 확대했다. 단순 해설식 영어 교육이 아닌 영어연극, 영어노래 및 피구 게임, 음식만들기, 숲 체험 등의 경험형 영어 습득 교육법으로 쉽고 재미있는 영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미군 제19지원사령부 병사는 “참여하는 아동들의 수업에 대한 태도가 매우 우수하다”며 “영어 교육 뿐 아니라 따뜻한 돌봄으로 감정교류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역 주한미군의 아동센터 영어교실 봉사가 미군과 지역과의 우호증진 및 아동들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운영되는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