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 /사진=뉴스1

'안철수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의 지지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리얼미터 주간집계에 따르면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은 3주 연속 4위를 기록했다. 야권 차기주자 중에서는 3위다.

이와 대조적으로 문재인 의원은 여야 주자를 통틀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야권 주자만 놓고 봐서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1위 자리를 두고 용호상박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를 두고 안철수 전 대표가 대권 및 야권 주자 경쟁구도에서 사실상 멀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 때 '새정치 아이콘'으로 불렸던 안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야 한다는 박지원 후보의 주장에 안 전 대표가 여전히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에게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