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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북지역 설 자금 발행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가운데 5만원권은 감소에서 증가로, 1만원권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5년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 설 자금 발행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설 전 10영업일 광주·전남·북지역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기준)는 6796억원으로 지난해(6675억원)보다 13.2%(879억원) 감소했다.
올해 설 자금은 월말 자금수요가 반영돼 대폭 증가(35.4%,1745억원)를 보였던 전년 설자금 발행 규모에 비해서 크게 축소됐다.
총발행액 중 5만원권 발행 비중은 2009년 6월 최초 발행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 전년(52.4%)도에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에는 다시 상승해 59.0%(3702억원)를 나타낸 반면, 만원권 비중은 43.8%에서 36.8%(2310억원)로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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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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