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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의 첫 명절인 설날, 2105년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의복인 ‘한복’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한복에 익숙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이번 명절을 화려하게 수놓기 위한 선물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 BEST3’를 뽑아봤다.
▶‘마의’ 김소은, 엄지공주 같은 그녀 ‘러블리하게’
아담한 키의 여성이라면 배우 김소은처럼 소녀 감성 깃든 한복 패션을 연출해보자. 남성들의 포옹을 부르는 그녀는 ‘우결’에서 송재림의 아찔한 스킨쉽을 대처하며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지난 13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효종임금의 딸 숙휘 공주로 등장해 파스텔 톤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한복 패션을 즐겼다.
사랑스러운 분위기 가득 담긴 한복이라면 친인척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연지곤지 같은 다홍색의 조끼로 포인트를 주고, 꽃이 뿌려진 듯 우아한 자태의 치마를 매치해 앙증맞은 한복 패션을 완성해보자. 김소은처럼 귀여운 열매를 가득 먹은 듯 여성스러워질 것이다.
▶‘이산&역린’ 한지민, 사극의 여신 ‘정조와의 깊은 인연’
단아한 미소가 한복을 흡수시켰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중인 배우 한지민은 전부터 고운 선과 단정하게 묶은 머리가 잘 어울려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온 바 있다.
그녀는 과거 MBC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를 사랑하는 성송연 역으로 등장하더니, 영화 ‘역린’에서는 정조를 죽이고자 하는 정순왕후 역을 맡아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다양한 사극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지민처럼 조선시대 여성들이 입었던 예복 ‘당의’를 선택해 사랑을 독차지해보자.
▶‘소길댁’ 이효리, 한복으로도 섹시함 감출 수 없어
파워블로거 소길댁, 가수 이효리에 맞는 한복은 무엇일까.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가수 이효리는 제주도에 신혼집을 꾸려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결혼 후 처음 맞는 설 명절 일손을 돕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섹시한 이미지인 반면, 새댁의 다소곳한 모습을 연출한 이효리. 그녀처럼 반전 매력을 닮고 싶은 며느리라면 은근하게 고혹적인 한복을 참고하자. 넥과 소매 부분이 프릴로 포인트된 저고리와 버건디 컬러의 치마를 매치한다면 과감하면서도 신선한 한복 패션이 완성될 것이다. 특히 은은하게 비치는 저고리의 시스루 부분을 잊지 말자.
<사진=MBC ‘마의’, 영화 ‘역린’, MBC ‘이산’, 이효리 트위터, 나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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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