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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나가수3’
대어가 합류했다. 가수 나윤권이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3라운드부터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가수들의 열띤 경쟁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명품 보컬리스트 나윤권에 대한 ‘기대’
‘나가수3’ 측은 23일 “감성 발라더 나윤권이 다음달 6일 방송예정인 3라운드부터 새로운 가수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4년 ‘약한 남자’로 데뷔한 나윤권은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이 주목해 온 보컬리스트로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심장소리’, ‘이프 온리(If only)’ 등 애절한 감성을 담은 명품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듀엣곡의 황제 나윤권
특히 나윤권이 가지고 있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틋한 감정선은 여성 가수들과 듀엣을 통해 극대화돼 수많은 ‘국민 듀엣곡’을 탄생시켜 왔다. 나윤권은 가수 별과의 듀엣곡 ‘안부’를 비롯해 아이유와 함께 부른 ‘첫사랑이죠’, 백지영과의 듀엣곡 ‘겁이 나서’ 등 커플들의 필수 애창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나윤권 합류로 시청률 노리는 ‘나가수3’
무엇보다 나윤권의 합류로 인해 독특한 음색을 지닌 명품 보컬리스트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나가수3’ 제작진은 “나윤권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가수이다. 특히 부드러우면서 감미로운 음색과 감정 전달력이 매우 뛰어난 가수라고 생각한다.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나윤권이 ‘나가수3’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예능 욕심도 만만치 않은 나윤권
이번 나윤권의 ‘나가수3’ 합류는 그의 또 다른 도전의 장이 될 가능성도 보인다. 애초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던 나윤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FM 90.7Mhz 경인방송 ‘박완규의 희희RockRock-천년의 라이브’에 출연해 “신인 때는 예능에 나가려면 개인기 같은 걸 준비해야 해서 기피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제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도 있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도 많아서 기회가 되면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하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
이에 DJ 박완규는 “무한한 가능성이 많은 매력적인 가수인 것 같다”며 “빨리 나가서 본인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나윤권을 응원했고, 나윤권은 “이제 시키면 다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의 2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사진=나윤권,케이튠이앤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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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