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은행 신용·체크카드 구매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4년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광주은행 신용카드(기업구매전용카드 구매실적 제외)로 물품을 구매한 금액은 2조5030억원, 체크카드 9900억원 등 총 3조4930억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은행 신용카드 구매실적은 지난 2012년 2조2900억원, 2013년 2조428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체크카드는 지난 2012년 7050억원, 2013년 8420억원으로 늘었다.

광주은행 신용카드 구매 실적 증가폭에 비해 체크카드 구매 실적 증가폭이 큰 것은 경기침체로 인해 고객들이 신용카드 소비를 줄이는 대신 현금결제 기능을 가진 체크카드 사용을 크게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