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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그는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깁스에는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가 깁스를 하게 된 이유는 집에서 발목을 접질렀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신라 측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어서 열흘 정도면 깁스를 풀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신라는 이번 주총에서 ▲제42기 재무제표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또한 한인규 운영총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김원용 김&장 법률사무소 미래사회연구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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