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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24일 오후 2시50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출국길엔 이상훈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동행했다.
그는 중국에서 내부 업무를 마친 뒤 오는 26~29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리는 '제15차 보아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2013년 최태원 SK 회장의 후임으로 보아오포럼 임기 3년의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매년 3월 포럼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간 미래비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목소리를 대변하자는 취지로 아시아권 26개국 대표가 모여 2001년 창설한 비영리 비정부 민간포럼이다. 올해 보아오포럼 주제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 운명 공동체를 향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시 주석이 직접 참석,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주석과 총리는 매년 이 포럼에 번갈아 참석하는 게 관례다. 때문에 2013년 포럼에서 회동을 가진 바 있는 이 부회장과 시 주석이 올해에도 만나 경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이 부회장은 출국길에서 '갤럭시S6 엣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6는 내달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서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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