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새누리 "야당 개혁안, '수학 공식안'이었다"
오문영 기자
3,550
공유하기
'공무원연금 개혁안'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α(알파), β(베타), γ(감마)만 있는 '수학 공식 안'이었다"고 평가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얼마를 더 내고 얼마를 깎을 것인지, 또 이를 정하는 기여율과 지급률은 얼마나 되는 것인지에 대해선 구체적 수치조차 없었다.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여야는 대타협기구 활동이 종료되면 바로 국회 특위에서 논의토록 해 5월 2일까지 법률 개정을 마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종료 시한을 맞출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개탄했다.
이어 "야당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오직 국민을 바라보고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