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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들이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통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최고 4.7%대 금리 상품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한은행은 만 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 ‘신한 행복아이 적금’을 선보였다. 기본 연 1.7%에서 최대 0.8%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 학자적금'은 기본 연 2.4%에 우대금리 포함 최고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만 18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3년제 자유적립식으로, 세 번의 재예치가 가능해 12년까지 낼 수 있다.
하나은행은 5월 29일까지 '하나 어린이펀드'를 판매한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자동이체등록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간 매달 10만원 이상 내야 한다. 해당 고객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 참가, 선진국 탐방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년 기준 연 2.7%(우대금리 포함)의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하나꿈나무 적금’도 출시됐다.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가입할 수 있으면 가입 시 기재한 희망대학에 합격할 경우 2.0%의 금리를 더 받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희망대학 기재는 만 14세 이전에 해야 한다.
외환은행은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이나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에게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한 가족적금'을 판매 중이다. 매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기간에 따라 연 2.2~2.3%의 금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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