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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이 오는 12일부터 재개장된다.
서울시는 8일 롯데 측에서 제출한 아쿠아리움·영화관·공연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보고서와 보완조치사항에 대해 국민안전처 협의와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등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점검을 거쳐 이날부터 사용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 측은 이날부터 안전점검과 준비를 거쳐 9∼11일 롯데월드몰 인근에 사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사전 인터넷 신청 등을 통해 무료로 영화관·아쿠아리움을 이용케 하고 오는 12일부터 일반에 재개장할 방침이다.
롯데 측은 4600여석 규모의 롯데월드몰 내 시네마가 정상화 되면 하루 2만 명 이상의 고객이 롯데월드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에도 4000명 정도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면세점을 찾는 하루 평균 5000여명 가량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추가 방문이 예상돼 쇼핑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측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은 송파구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과 일반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준비 중”이라며 “어린이 아쿠아리스트 체험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행사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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