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제84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다가온 가운데 연휴에 가볼 만한 곳으로 남원 춘향제가 화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전이자 최고의 연애소설로 꼽히는 '춘향전'의 무대인 남원에서 열리는 남원 춘향제는 호남 지역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로 알려져 있다.


춘향제는 춘향제향, 사랑등불행렬, 춘향국악대전 등 전통을 살린 행사와 함께 세기의 사랑가, 사랑을 위한 길놀이 춤 공연, 빅터 춘향, 국악대향연, 여성국극, 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춘향시대 속으로, 사랑 체험, 힐링 걷기대회, 춘향 제주 나눔, 춘향 그네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춘향 사진 촬영대회, 춘향사랑 백일장대회, 판 페스티벌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광한루원에서 열리는 '춘향선발대회'는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열려 춘향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