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삼성그룹 내의 합병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2.95%) 상승한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 합병을 공시했다. 이에 삼성물산이 가지고 있는 오공에 대한 지분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모양새다.

한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9월 1일자로 합병한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이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합병비율인 1대 0.35로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방식이며, 제일모직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