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야당이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일에 다른 문제를 결부시켜서 정쟁을 벌이는 일을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공무원연금 개혁은 여야가 있을 수 없는 중요한 문제다. 야당의 적극적 협조와 용기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연금전문가 18명이 모여 논의한 결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은 사회적 합의의 산물임을 존중한다고 밝히면서 국민연금 등은 향후 국회에 설치될 사회적기구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며 "국가 재정과 국민 세부담을 걱정하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들여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연금대로 처리하고, 국민연금은 국민적 공감대 속에 앞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임시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것이 공무원연금법 말고도 9개 경제활성화법안"이라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을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