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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가 현행 65세인 노인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공론화하기로 했다.
26일 대한노인회는 지난 7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현행 노인 연령을 상향 조정하도록 공론화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노인 연령 조정은 4년 또는 2년마다 1세씩 올리는 방안 등이 제안돼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세훈 대한노인회 행정부총장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나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볼 때 노인임을 판단하는 기준 연령을 상향조정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공식 입장으로 정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은 정부나 전문가들이 공론화를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3.1%인 665만명 가량이다. 국내 노인 연령을 높이려면 노인복지법에서 각종 혜택을 주는 65세 기준을 바꾸는 등 연령이 표기된 모든 법을 수정해야 한다.
특히 복지 서비스 대상에 큰 변화가 온다는 점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다. 교통수단 우대 혜택과 노인 기초연금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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