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고 진단·입원·수술을 단계적으로 종합 보장하는 보험이 등장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4월 암·뇌졸중·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 시 최고 5000만원, 사망 시 최고 1억원을 각각 지급하는 ‘메리츠 3대 질병 보장보험’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특히 이 상품은 ‘진단·입원→수술→통원·요양’에 이르는 치료 3단계 비용을 종합 보장한다. 치료 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암과 발병 후 후유증으로 평균 입원기간이 길어지는 뇌혈관·심장질환의 특성을 반영했다.

진단·입원 단계에서는 발병 후 일시치료자금과 입원일당을, 수술단계에서는 회당 수술비를 추가 지급한다. 통원·요양단계에서는 매달 통원·요양비용은 물론 강력한 납입면제 혜택을 준다.


3대 질병 입원비는 기존 4일부터 120일까지 보장하던 것을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 확대했다. 또 기존 5대 고액치료비 암 진단비를 16대 특정암 진단비로 강화하고 질병수술비를 심도별로 최대 300만원까지를 한도로 기존 18대에서 30대 특정질병수술비로 보장한다.

발병 후 부담 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료 납입면제는 3대 질병 진단뿐만 아니라 상해, 질병으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시에도 가능하다.


보험료 할증제도를 통해 인수의 폭도 대폭 넓혔다. 기존 19개 질병에서 총 160여개에 이르는 질병에 대해 인수가 가능하도록 대상 질병을 확대했다. 할증담보 대상특약도 기존 3대 질병진단비에서 질병후유장해 및 2대 질병에 대한 사망, 수술, 일당까지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