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메르스 확진' /사진=YTN뉴스 캡처

'용인 메르스 확진'

경기도 용인, 시흥, 군포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4명이 추가되면서 경기도내 메르스 확진환자 수가 41명으로 늘었다.

8일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메르스 환자 2명이 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수지구 풍덕천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일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에 내원한 뒤 6일 오후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씨의 남편도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다른 메르스 환자 B씨는 수지구 상현동에 거주 중인 49세 남성이며, B씨 역시 서울삼성병원을 방문한 뒤 의심증세가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 지역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는 도민도 14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