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권(사진·60)씨가 전남복지재단 2대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전남복지재단 이사회(이사장 노진영)는 10일 오전 도청 정철실에서 제3차 임시 이사회를 갖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1순위 추천자인 김승권씨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남 출신인 김 씨는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정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30여 년간 사회복지분야 연구 활동을 해왔다.그동안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연구’ 외 단행본 147편과 논문 90편을 발표했다.

대통령직속위원회,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행정자치부, 광역시·도 등 사회복지관련 법률 제·개정 및 정책자문 활동 등의 경력이 있다.


전남복지재단은 전임 대표이사가 2014년 9월 사임한 이래 지금까지 9개월 가까이 공석 중이었다. 최종 후보자는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와 보건복지부 임원 승인 절차를 거쳐 도지사가 임명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