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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시험'
내일(13일) 실시되는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경쟁률이 57.1대1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12일 "이번 시험에는 총 2284명 모집에 13만515명이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험은 총 155개 학교, 121개 시험장, 4398개 교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시험을 준비한 젊은이들의 인생 계획과 꿈을 꺾을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 공무원 시험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현재 수험생 중 자택격리 대상자에게도 기회를 줄 생각"이라며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더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수험생 중 자택격리 대상자는 10명 미만"이라며 "자택격리자의 수가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어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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