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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즉각 대응팀은 이날 확진환자로 밝혀진 건양대병원 근무 간호사(148번)가 의료진을 접촉하고, 환자와의 접촉도 우려됨에 따라 건양대병원과 협의해 일부 시설을 폐쇄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선 응급실을 오는 25일까지 폐쇄하고, 중환자실은 신규환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 다만 기존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를 계속 한다. 외래의 경우도 신규환자를 받지 않고 투약 등이 필요한 일부 재진환자에 대해서만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다.
의료진 중 밀접 접촉한 의료인은 전원 자가격리하고 비노출 의료인들은 기존 입원환자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대책본부는 또 의료인을 포함한 사무직, 청소·식당 등 외주 용역업체 근로자 등 직원 전원에 대해서는 일일 발열감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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