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최악 가뭄, 42년간 잠겼던 '매차나무' 모습 드러냈다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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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가뭄'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42년간 물에 잠겨 있던 상류 수몰지역의 서낭당 매차나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소양강댐 준공 전 담수 시기인 1973년 7월1일 이전에는 양구군 남면 하수내리였지만 현재는 인제군 남면에 속하는 지역이다.
지난 15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소양강댐 수위는 이날 오전 152.53m를 기록해 1978년 최저수위 151.93m 이후 37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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