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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 광주지역 경기는 대형소매점을 제외한 제조업 생산, 수출, 고용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전남은 대부분의 경기가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의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4월 중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3% 감소했다.
전자부품(+95.9%)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19.2%), 자동차·트레일러(-10.1%) 등은 감소했다.
반면 같은 달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5.8% 증가했다.
4월과 5월 중 수출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2%, 2.1% 감소했으며, 취업자수는 농림어업 및 사회간접자본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4000명, 8만8000명 줄어들었다.
전남지역은 대부분 업종이 부진했다.
4월 중 전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했다.
제1차금속(+4.4%) 및 기타운송장비(+12.5%)는 증가했지만, 코크스·석유정제(-9.8%)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했으며. 4월과 5월중 전남지역 수출은 석유제품 및 화학공업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7.0%, 30.4% 감소했다.
4월과 5월 중 취업자수는 농림어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4000명, 1만3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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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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